바르다 김선생♥ 갑질 논란

바르다 김선생 갑질 논란

 

 

 

김밥천국의 뒤릇 잇는 김밥 프랜차이즈점의 대표 주자인

 

바르다 김선생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해당 갑질 논란은 가맹사업주들의 증언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증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르다 김선생은 가맹점주에게

 

김밥 재료를 반드시 가맹본사에서 강제 구매를 하게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구매해도 되는

 

바닥살균용 세척, 소독제등 김밥을 만드는데 전혀 필요하지

 

않는 것들도 강제 구매를 강요 했다고 합니다.

 

 

강제로 사도록 한 품목들은 일회용 젓가락, 수저, 위생마스크

 

반찬 용기 등 총 18개에 이르는 제품들을

 

강제 판매했따고 합니다. 더욱더 화제가 되는 것은

 

해당 제품들을 시중 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여

 

더욱더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바르다 김선생이 온,오프라인

 

저렴한 가격으로 부재료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

 

가맹점주의 선택권을 봉쇄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바르다 김선생에게 과징금

 

6억 4300만원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해당 과징금이 부과 된 이후 공정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가맹본부의 각종 불공정 거래 형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감시 하겠다고 전했습니다.